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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DMY 베를린 국제 디자인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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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DMY 베를린 국제 디자인 페스티발

  • 리포터김정지(deberlin) - 독일 7기 

DMY International Design Festival Berlin 2011

9번째를 맞이하는 베를린 국제 디자인 페스티발이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었다.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베를린의 옛 공항인 템펠호프_Tempelhof에서의 메인 전시회와 더불어 도시 전체의 크고 작은 46개의 분리된 전시회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특히 메인 전시장인 템펠호프 공항에서는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들과 독특한 컨셉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그리고 이들 전시회뿐만 아니라 심포지움, 오픈 톡, 워크샵 그리고 DMY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DMY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특히 바우하우스 자료관/디자인 박물관_Bauhaus Archiv/Museum fuer Gestaltung과 협력하여 제공한 DMY Awards는 페스티발의 뛰어난 작품들을 매년 우대하였다. 이 DMY 시상식은 젊은 디자이너의 예견된 프로젝트를 특별 대우하는 이케아 제단_IKEA Stiftung의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의 상금 수여도 포함되어 개최되었다.


Open Talks은 금요일에 핀란드 출신의 톡 연설가가 신선한 북쪽의 공기를 베를린으로 가져오는 동안에 탁월하며 흔치않는 프로젝트 발표를 위해 위엄있는 무대를 제공한 미니_Mini가 개최하였다.  또한 축제 두번째 날인 6월2일 목요일에는 크리에이티브 도시 베를린- 디자인 경제에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베를린의 경제 대화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올해의 나라 포커스에는 핀란드가 선정되어 2012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서 헬싱키의 야심적인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고 그 선정된 작업은 공동 작업의 전통에서 유래된 감탄할 만한 각 분야 공동의 발단을 보여주었다. 출신의 긴장감이 감도는 지역과 현재, 자연과 하이테크는 동시대의 핀란드 디자인을 움직인다. 이 나라 포커스는 헬싱키시, 독일 핀란드 문화원, 베를린 핀란드 대사관, 핀란드 괴테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였다.


그럼 그 중 메인 전시회장에서 소개되었던 여러 작품들을 살펴보자.

DMY Berlin GmbH & Co. KG

Am Flutgraben 3
D-12435 Berlin

phone: +49 (0)30.53014888
fax: +49.(0)30.53213128

http://www.dmy-ber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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