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 동작동에 설립되었던 국립묘지의 안장능력이 한계에 이르게 되자,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추진되기 시작했고, 1976년 4월 14일 현재의 위치로 결정되었다.

1976년 5월 11일 지방 국립묘지 설치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1979년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1985년 11월 13일 준공했다. 2006년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관부처가 국방부에서 국가보훈처로 변경되었다. 총면적 330만 150㎡ 규모의 국립묘지로, 준공되기 전인 1982년부터 사병·장교·경찰관 등에 대한 안장이 시작되었다.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역은 국가원수묘역, 사병묘역, 경찰묘역, 애국지사묘역, 국가사회공헌자묘역, 장군묘역, 의사상자 및 순직공무원 묘역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충시설로는 현충탑, 현충문, 호국분수탑, 홍살문 등이 있고, 임시 안치실인 봉안관, 안장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열리는 현충관, 군의 각종 전투장비를 전시하고 있는 야외전시장인 보훈장비전시장 등이 있다. 또한 1,667㎡ 면적의 2층 건물로 나라사랑 교육 중심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보훈미래관을 현충시설로 두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훈가족쉼터, 유족대기실, 야생화공원, 보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에 있다.

 

참배시 민원실에서 위치등을 안내받을수 있습니다.

 

 

 

 

 

 

 

 

 

 

 

 

 

 

 

 

 

 

 

 

 

전시중인 보훈 장비들

 

 

 

 

 

 

 

 

 

 

 

 

 

 

 

 

 

 

 

 

 

https://www.dnc.go.kr/html/kr/index.html

국립대전현충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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