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Space for Reminiscence - 송중덕(화가) 위의 네작품은 순금박을 입힌 페널에 템페라와 엣칭기법으로 제작한것입니다. 순금과 템페라는 변하지않는다는 특징이있군요^^ 템페라 기름과 아교질로 된 유제(乳劑)의 수용성 매제(媒劑, 고착제)로서 안료를 이긴 화구. 포도주에 물을 타는 것과, 회화에서 안료를 이겨서 화구로 만들기 위하여 고착제를 섞는 것을 템페라레(temperare[이])라고 하며, 그 혼합물 즉 고착제(固着劑)를 템페라라고 하였다. 계란을 비롯하여 아교, 아라비아 고무, 수지, 기름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계란이 대표적이었다. 한편, 고착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 프레스코가 14세기에 이르러 넓게 보급되자 그와 구별하기 위하여 고착제를 사용하는 화법, 그리고 그 화법에 의한 회화를 아 템페라(a tempera[이])라고 하기에 이르렀.. 더보기 이전 1 다음